미래를 지킬 마지막 전쟁 '디스토피아: 더 크림슨 워' 사전예약 실시
2017.06.26 17:4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사전예약을 시작한 '디스토피아: 더 크림슨 워' (사진제공: 블랙비어드)
블랙비어드는 오는 7월 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디스토피아: 더 크림슨 워(Dystopia : The Crimson War)'의 사전 예약을 출시일 하루 전인 7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스토피아: 더 크림슨 워'는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탑재한 액션 RPG다. 한 손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법을 구현했으며, 리듬감 있는 공격과 연속기, 유저의 플레이 패턴을 학습해 새로운 AI를 구현하는 자동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미래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그래픽을 통해 보는 즐거움과 화려한 전투를 구현헀으며, 지난 6개월 간 필리핀과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테스트와 최적화를 진행하며 완성도 또한 높였다.
블랙비어드 강건우 대표는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서비스 하면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귀담아 들어 완성도를 높이고 콘텐츠를 보강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지금까지 기다려 준 유저들을 위해 게임에 만전을 기울인 만큼, 오래 기다려 주신 한국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ystopia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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