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메인 시나리오 '불꽃의 마신', 로도스도 업데이트 예고
2017.06.29 17:4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로도스도전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6월 29일, 자사와 게임온이 공동 개발하는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에 추가될 새 콘텐츠를 미리 소개했다. 업데이트는 7월 6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된 콘텐츠는 원작 소설 2권 '불꽃의 마신'을 기반으로 한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와 소설 속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모험할 수 있는 '용병 시스템'이다.
먼저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 '불꽃의 마신'은 회색의 마녀 '카라'를 물리친 후의 내용으로, 카슈 왕이 다스리는 사막의 나라 '플레임'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판, 디드리트와 재회하여 불꽃 부족과 사악한 마법사로 인해 위기에 처한 플레임 왕국에 평화를 가져오는 과정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설 속 주인공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하는 '용병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용병 조각을 10개 모으면 소환할 수 있으며, 최대 2명까지 함께 행동할 수 있다.
용병은 공격형, 보조형, 특수형 세가지로 나뉘며, 용병마다 액티브 스킬 2개, 패시브 스킬 2개를 보유하고 있다. 플레이어와 동일하게 직업별 장비 착용이 가능하고 최대 100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으며 용병 레벨에 따라 스킬도 레벨업된다.
'로도스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5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
-
10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