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대만에 서비스한다
2017.07.04 11:5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레이위드는 7월 4일, 엑스엘게임즈와 '아키에이지'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타이완'을 통해 '아키에이지'를 대만, 홍콩, 마카오에 서비스한다. 플레이위드와 엑스엘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대만권 출시를 목표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 플레이위드와 엑스엘게임즈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 플레이위드와 엑스엘게임즈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7월 4일, 엑스엘게임즈와 '아키에이지'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타이완'을 통해 '아키에이지'를 대만, 홍콩, 마카오에 서비스한다. 플레이위드와 엑스엘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대만권 출시를 목표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아키에이지'는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총괄한 MMORPG으로 2013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그 해 '2013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아키에이지'는 북미, 유럽, 중국, 러시아, 일본 등 64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2016년 7월 기준 전세계 누적 가입자 수 1,500만 명을 기록했다.
한편 플레이위드 타이완은 2006년에 설립된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로한', '로한 오리진', '씰 온라인', '엔에이지', '거상' 등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을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국내 게임사에 한 획을 그은 아키에이지를 대만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만에서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엘게임즈 장석문 사업본부장은 "북미, 유럽,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지역에서 대표적 MMORPG로 서비스되고 있는 '아키에이지'가 이번 계약을 통해 중화권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글로벌 게임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9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10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