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첫 등급 경쟁전, 생존 시즌전 막이 올랐다
2017.07.06 13:3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서든어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7월 6일, 자사의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생존 시즌전' 첫 번째 시즌을 오픈했다. 이 콘텐츠는 '서든어택' 생존모드에서 진행되는 '랭크게임'이라 말할 수 있다.
'생존 시즌전'은 '서든어택' 첫 등급 경쟁 시스템으로, 32구역, 시범단지, 파이널존 등 '서든어택' 콘텐츠 중 하나인 '생존모드'에서 펼쳐진다. 첫 시즌은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3주 간 '진행된다.
첫 참여시 '실력 측정 게임'을 통해 시즌 등급을 부여하며, 매 시즌 기간 게임 결과에 따라 실력점수가 상승하거나 하락한다. 시즌 종료 시에는 성적에 따라 최종 등급 부여 및 전용 보상을 지급한다.
원활한 매칭 및 어뷰징 방지를 위해 특정 시간(정오부터 자정까지) 동안 시즌을 운영하며, 실력 측정 게임 시, 순위를 기반으로 보다 객관적인 점수를 산정하도록 변경했다. 또, 게임 진행 중 상황판을 통해 현재 순위에 따른 예상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시즌 등급 보상으로는 경험치 추가, 전용 모션 및 무기 등 특별 기능을 지닌 등급별 '백팩'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 캐릭터가 출시됐다. 김세정 캐릭터에는 '세정 댄스', '코믹 체조' 등 캐릭터 감정표현 2종과 실제 음성효과가 적용된다.
20일까지 김세정 퍼즐판을 완성한 유저 전원에게는 'CM907(IS) Fruit(30일)'을 지급하고, 선착순 500명에게는 김세정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초대권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오프라인 행사에서 김세정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든어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s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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