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등장한 철권의 주인, '오버워치' 신규 영웅 '둠피스트' 공개
2017.07.07 11:08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오버워치' 25번째 영웅 '둠피스트' 배경 이야기 (영상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7일(금), 온라인 FPS ‘오버워치’ 신규 영웅 ‘둠피스트’를 테스트 서버에 전격 업데이트했다. 게임 론칭 초기부터 꾸준히 언급되어온 강력한 완력의 소유자다.
‘오버워치’ 25번째로 합류한 ‘둠피스트’는 인공시체학으로 끌어올린 탁월한 기동성으로 최전선을 책임지는 공격형 영웅이다. 악의 조직 ‘탈론’ 지도자 중 한 명이기도 한 그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오요를 활동 근거지로 삼았으며 본명은 ‘아칸데 오군디무’다.
최근 헬릭스 보안 시설에서 탈옥한 그는 눔바니 아다위 국제 공항을 급습해 자신의 병기 ‘둠피스트’를 회수했으며, 향후 이 세계를 새로운 갈등으로 몰아 넣고 이를 통해 인류를 더 강하게 만들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둠피스트’ 전투 방식은 ‘철권포’로 원거리에 피해를 주고 ‘지진 강타’로 전방의 적을 자기 쪽으로 끌어오며 ‘라이징 어퍼컷’으로 적을 공중으로 띄워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로켓 펀치’로 싸움에 뛰어들기도 한다. 적이 한곳에 모여 있다면 시야 밖으로 뛰어 올랐다가 대지로 강하게 내리꽂는 궁극기 ‘파멸의 일격’을 가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 25번째로 합류한 ‘둠피스트’는 인공시체학으로 끌어올린 탁월한 기동성으로 최전선을 책임지는 공격형 영웅이다. 악의 조직 ‘탈론’ 지도자 중 한 명이기도 한 그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오요를 활동 근거지로 삼았으며 본명은 ‘아칸데 오군디무’다.
최근 헬릭스 보안 시설에서 탈옥한 그는 눔바니 아다위 국제 공항을 급습해 자신의 병기 ‘둠피스트’를 회수했으며, 향후 이 세계를 새로운 갈등으로 몰아 넣고 이를 통해 인류를 더 강하게 만들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둠피스트’ 전투 방식은 ‘철권포’로 원거리에 피해를 주고 ‘지진 강타’로 전방의 적을 자기 쪽으로 끌어오며 ‘라이징 어퍼컷’으로 적을 공중으로 띄워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로켓 펀치’로 싸움에 뛰어들기도 한다. 적이 한곳에 모여 있다면 시야 밖으로 뛰어 올랐다가 대지로 강하게 내리꽂는 궁극기 ‘파멸의 일격’을 가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아프리카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근거리 공격형 영웅 '둠피스트'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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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시인2017-07-07 11:51
신고삭제내 눈아 어서 사과해.
"곧추가 됩니다."
떠돌이시인2017.07.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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