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영웅이 아닌 평범한 시민의 이야기, 거영도시
2017.07.07 11:56
'거영도시'는 반다이남코와 그란젤라가 공동 개발한 신작 어드벤처 게임으로, 알 수 없는 거대한 그림자들에게 습격을 피해 달아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절체절명도시’처럼 자연재해가 아닌, 압도적인 존재에 의한 일방적인 재난을 담은 게 특징이다. 실제로 '울트라맨'과 '고질라' 그리고 '에반게리온' 같은 거대 기계나 생물이 플레이어를 위협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요 플레이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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