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3 최강국 가린다, EA 챔피언스컵 7월 21일 중국서 개막
2017.07.19 18:5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EA 챔피언십 2017 서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간 중국 광저우 '폴리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피파 온라인 3' 국제 e스포츠 대회 'EA 챔피언십 2017 서머'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서 선발된 12개팀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맞대결을 펼친다.
대한민국 대표로는 '피파 3 챔피언십 2017 시즌 1' 입상자 김정민, 강성훈, 원창연으로 구성된 '아디다스 네메시스'와 변우진, 정세현 등이 포함된 '아디다스 에이스', 정재영을 필두로 한 '아디다스 엑스'까지 세 팀이 나간다.
대회 첫날 참가 팀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개조(각 4개팀)로 나뉘어 예선 조별리그를 치른다. 예선전은 승리 시 3포인트를, 무승부 시 1포인트가 주어지며, 각 조 1, 2위를 차지한 여섯 팀과 3위 중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상위 두 팀 등 총 여덞 팀이 본선에 오른다.
22일과 23일에는 본선 경기가 개최된다. 8강은 3판 2선승제 방식으로, 4강과 결승전, 3∙4위 전은 5판 3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 은 15만 달러(한화 약 1억 7,000만 원), 준우승은 9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이며 총 상금은 35만 달러(한화 약 4억 원)다.
'EA 챔피언십 2017 서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중세 시뮬 매너 로드 출시, 평가 ‘매우 긍정적’
- 2 흑화 메르시 등장, 옵치 평행세계 ‘미러워치’ 시작
- 3 스팀, 사전 플레이도 2시간 넘으면 '환불 불가'
- 4 [이구동성] 잘 만든 드라마, 열 신작 안 부럽다
- 5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6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7 [오늘의 스팀] 오픈월드 중세 시뮬 '벨라이트' 화제
- 8 탈주 처벌 강화한 오버워치 2, 무고 밴 피해 다발
- 9 액션과 전투 호평, 스텔라 블레이드 메타 82점
- 10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