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밸런스 개편, 넥슨 '어둠의 전설' 발현 업데이트 실시
2017.07.28 15:3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어둠의 전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7월 2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어둠의 전설'에 '발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무도가'의 일부 기술 대미지 공식을 재편하며 '무도가'의 효율성을 강화했다. 또 '무도가', '전사', '도적'도 마을 회귀 마법인 '아지토'를 배울 수 있고, '마법사'와 '성직자'의 마법 중 전체화면에 적용되는 마법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메데니아(서쪽)' 대륙 '중간숲'에 위치한 신규 '어빌리티' 사냥터 '거울숲' 던전을 공개했다. '어빌리티' 레벨 5에서 20 사이의 유저들이 그룹을 이뤄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 시 주어지는 다양한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추가 '어빌리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 5:5 PvP 콘텐츠 '천하제일 무한대전' 콘텐츠를 추가했다. 대전을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무한 포인트'로 희귀 아이템 '퀸셰어의 귀걸이', '루딘의 귀걸이', '세오의각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서버 랭킹 7위 안에 든 유저에게는 경험치와 어빌리티 포인트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천하제일 엠블럼'을 지급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17일까지 '와이키키 해변'으로 이동해 퀘스트를 완료하면 '하와이안꽃관', '하와이안의상', '문어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와이키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8월 5일 유저들과 소통하는 좌담회 '2017 어둠의 전설 오프라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7월 30일까지 유저 간담회 질문 접수 및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어둠의 전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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