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레전드' 신규 직업 앰퍼사이저, 업데이트 전 사전예약 돌입
2017.08.01 14:51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뮤 레전드'에 신규 클래스 '앰퍼사이저' 추가된다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오는 8월 10일, 온라인게임 ‘뮤 레전드’에 첫 신규 클래스 ‘엠퍼사이저’를 추가한다. 또한, 이에 앞서 8월 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정식서비스 전부터 수 차례 선보인 바 있는 여성 캐릭터 ‘엠퍼사이저’는 적을 조종하거나 약화시키는 ‘군중제어’에 특화된 스킬과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 사물과 정신을 제어하는 힘을 바탕으로,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밸런스형 딜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웹젠은 ‘엠퍼사이저’ 업데이트를 앞두고 8월 9일까지 업데이트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 레전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업데이트 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200 귀속레드젠, 러블리 꼬마 엠퍼 펫)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페이지에서 ‘엠퍼사이저 티저영상’을 감상한 후 본인의 SNS에 공유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웹젠은 8월 중 모바일 연동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뮤 레전드’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뮤레전드 플러스’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신이 소속된 기사단 구성원과의 채팅, 아이템, 인벤토리 등 캐릭터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게임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던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소탕 기능을 지원해 게임 이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웹젠 ‘뮤 레전드’ 신규 캐릭터 ‘엠퍼사이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등록 특별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