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계탑을 지켜라! '검은사막' 디펜스 모드 업데이트
2017.08.03 11:5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검은사막' 출석 이벤트로 증정되는 칼슈타인 의상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국내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3일(목), 디펜스 모드 '야만의 균열'을 업데이트했다.
‘야만의 균열’은 유저들이 힘을 합쳐 끊임없이 몰려드는 몬스터들로부터 결계’을 지켜내는 디펜스 게임으로, 56레벨 이상 유저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참여 가능 인원이 15명에서 10명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철제 바리케이드 등의 아이템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캐릭터의 기술 습득 레벨을 조정해 플레이 초반부터 대부분의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자유로운 액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메디아’ 지역에서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고성능 액세서리 ‘아술라의 붉은 눈’과 우두머리 몬스터를 소환한 뒤 물리쳐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만샤움 나크의 돌’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야만의 균열’을 즐긴 후기를 이달 7일(월)부터 18일(금)까지 홈페이지 내 미디어 게시판에 남기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메르브의 팔레트(1일)’을 지급한다. 그리고,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게임 운영자들이 ‘야만의 균열’에 참여해, 함께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GM의 행운 상자' 등을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검은사막'은 4일(금)부터 24일(목)까지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하루만 접속해도 ‘칼슈타인 무기, 의상 상자(7일)’를, 5일차 접속 시 인기 유료 아이템인 ‘칼슈타인 무기, 의상 세트(영구제)’를 증정한다.
한편, 오는 19일(토) 오전 11시부터는 '검은사막' 유저 초청 행사인 '오아시스 페스티벌'이 대전 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BOB PC방 시청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이달 6일(일) 자정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http://black.game.dau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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