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게임사가 만든 야구게임, HTC 바이브 'VR 체험존' 입점
2017.08.11 11:2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부산 VR 콘텐츠 기업 '앱노리'는 8월 15일, 국내 최초로 타이페이 시내에 위치한 대만 HTC사의 VR 체험존 '바이브랜드'에 자사의 VR 야구 게임 '베이스볼 킹즈'를 선보인다. '바이브랜드'는 대만의 'HTC VIVE'가 직접 운영하는 VR 아케이드 시설로 작년 10월 대만 타이페이 시내에 개장했다. 약 100평 규모이며, '틸트브러쉬', '후르츠닌자' 등 다양한 VR 게임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베이스볼 킹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베이스볼 킹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VR 콘텐츠 기업 '앱노리'는 8월 15일, 국내 최초로 타이페이 시내에 위치한 대만 HTC사의 VR 체험존 '바이브랜드(VIVELAND)'에 자사의 VR 야구 게임 '베이스볼 킹즈'를 선보인다.
'바이브랜드'는 대만의 'HTC VIVE'가 직접 운영하는 VR 아케이드 시설로 작년 10월 대만 타이페이 시내에 개장했다. 약 100평 규모이며, '틸트브러쉬', '후르츠닌자' 등 다양한 VR 게임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11년 1인 기업으로 시작한 '앱노리(Appnori)'는 스포츠 VR 게임을 개발하는 부산 VR 기업이다. '2017년 상반기 부산 VR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HTC VIVE사로 부터 직접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앱노리 이현욱 대표는 "앞으로 세계적인 복싱 스타 '매니 파퀴아오' 측과 함께 VR 복싱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부산 VR 기업의 저력을 보여 주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서태건 원장은 "HTC VIVE와 함께하는 '부산 VR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이 VR·AR산업을 선도하는 차세대 융복합 콘텐츠 산업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 앱노리와 같이 우수한 부산 기업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투자기업 선발 프로그램 '부산 VR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매년 2회 진행된다. 상반기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현재 6개팀이 하반기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종 인터뷰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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