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3억! 오버워치 퍼시픽 챔피언십 시즌 2 개막
2017.08.18 18:15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오버워치 퍼시픽 챔피언십 시즌 2' 개막 (사진출처: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금), 자사의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퍼시픽 챔피언십’ 시즌2를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블리자드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총상금 약 3억1,000만 원에 우승상금 약 1억1,000만 원 규모로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대만, 호주, 홍콩, 일본, 태국 등 다양한 나라를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아디언트 팀이 출전하여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아디언트는 힐러 Aimgod(권민석), 힐러 Anamo(정태성), 탱커 Republic(봉근찬), 딜러 Diem(배민성), 서브 딜러 Erster(정준), 탱커 Michelle(최민혁), 탱커 Smurf(유명환) 등 여섯 선수로 구성됐다.
모든 경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한국시간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블리자드 대만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바로가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다만 한국어 중계는 지원되지 않는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2
다크 소울 3 리마스터? 프롬 신작 'FMC' 제작 중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5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10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