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0 대규모 전투 구현! '월탱' 9.20 업데이트 단행
2017.09.05 13:48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9.20업데이트로 대규모 전투가 추가된 '월드 오브 탱크' (영상출처: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5일(화),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9.20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주요 추가 사항은 30:30으로 치러지는 ‘대규모 전투' 모드와 새로운 중국 구축전차 계통도다.
'대규모 전투'는 그간 많은 유저가 요청해온 수십 대 수십 대항전을 실제로 구현한 것이다. 1.4km X 1.4km에 댈하는 광활한 전장 ‘네벨부르크(Nebelburg)’을 무대로 양 팀이 각각 30명씩 참여해 일대 격전을 치른다.
‘대규모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0단계 전차가 필요하며 플레이 보상으로는 '전쟁 채권'이 주어진다. ‘전쟁 채권’은 전차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지휘명령'이나 '강화 장비'를 구매하는데 사용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추가되는 중국 구축전차들은 총 아홉 종으로 관측 범위가 넓어 멀리서도 표적을 확인할 수 있고 위장률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밸런스 향상을 위해 일본, 프랑스, 미국, 소련 전차들의 성능이 조정된다. 워게이밍 막심 츄발로프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업데이트로 ‘월드 오브 탱크’의 재미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팬들로부터 받은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된 ‘대규모 전투’가 플레이어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랭크 전투' 베타 2 시즌가 9월부터 시작된다. 최상의 실력을 가진 전차장들이 만나 순위와 보상을 두고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규모 전투'는 그간 많은 유저가 요청해온 수십 대 수십 대항전을 실제로 구현한 것이다. 1.4km X 1.4km에 댈하는 광활한 전장 ‘네벨부르크(Nebelburg)’을 무대로 양 팀이 각각 30명씩 참여해 일대 격전을 치른다.
‘대규모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0단계 전차가 필요하며 플레이 보상으로는 '전쟁 채권'이 주어진다. ‘전쟁 채권’은 전차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지휘명령'이나 '강화 장비'를 구매하는데 사용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추가되는 중국 구축전차들은 총 아홉 종으로 관측 범위가 넓어 멀리서도 표적을 확인할 수 있고 위장률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밸런스 향상을 위해 일본, 프랑스, 미국, 소련 전차들의 성능이 조정된다. 워게이밍 막심 츄발로프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업데이트로 ‘월드 오브 탱크’의 재미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팬들로부터 받은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된 ‘대규모 전투’가 플레이어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랭크 전투' 베타 2 시즌가 9월부터 시작된다. 최상의 실력을 가진 전차장들이 만나 순위와 보상을 두고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월드 오브 탱크' 9.20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워게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