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아래 펼쳐진 푸른 지구, 몬스터 VR ‘어스라이트’ 선봬
2017.10.16 15:25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GPM은 16일(월),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운영 중인 도심형 VR 테마파크 ‘몬스터 VR’에 신규 콘텐츠 ‘나사스페이스’를 도입했다.
‘어스라이트’는 플레이어가 직접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 소속 우주비행사가 되어볼 수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콘텐츠다. 실제로 나사 우주인 훈련을 위해 우주산업을 주도해 온 보잉과 호주 오파큐가 함께 개발했다.
오파큐는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보잉과 공동으로 나사 존슨 우주센터 및 시설물을 2년여에 걸쳐 운영해온 회사다. 국제 우주정거장과 달빛을 토대로 한 지구조명 사업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응답 중력부하 시스템(ARGOS) 훈련법 연구를 토대로 VR 콘텐츠를 개발했다.
‘어스라이트’는 본래 훈련 프로그램인 만큼 실감나는 그래픽과 현실적인 묘사가 강점이다. 이를 통해 우주 공간을 유영하고 현실과 동일한 구조의 우주선 설비를 다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우주선 밖에 나가 고장난 부품을 교체하거나 연료를 주입하는 등 임무도 주어진다.
GPM 박성준 대표는 “우주인들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훈련효과를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VR이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왔다”며 “이를 게임화하여 장차 우주인을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손쉽게 경험해볼 수 있다는 건 VR이 갖는 최대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어스라이트’는 플레이어가 직접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 소속 우주비행사가 되어볼 수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콘텐츠다. 실제로 나사 우주인 훈련을 위해 우주산업을 주도해 온 보잉과 호주 오파큐가 함께 개발했다.
오파큐는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보잉과 공동으로 나사 존슨 우주센터 및 시설물을 2년여에 걸쳐 운영해온 회사다. 국제 우주정거장과 달빛을 토대로 한 지구조명 사업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응답 중력부하 시스템(ARGOS) 훈련법 연구를 토대로 VR 콘텐츠를 개발했다.
‘어스라이트’는 본래 훈련 프로그램인 만큼 실감나는 그래픽과 현실적인 묘사가 강점이다. 이를 통해 우주 공간을 유영하고 현실과 동일한 구조의 우주선 설비를 다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우주선 밖에 나가 고장난 부품을 교체하거나 연료를 주입하는 등 임무도 주어진다.
GPM 박성준 대표는 “우주인들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훈련효과를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VR이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왔다”며 “이를 게임화하여 장차 우주인을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손쉽게 경험해볼 수 있다는 건 VR이 갖는 최대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 보잉과 오파큐가 개발한 우주인 훈련 VR '어스라이트' (사진출처: G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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