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호 출격, 워크래프트 3 한·중 대결 24일 시작된다
2017.10.20 17:4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아프라카TV 워크래프트 3'리그' BI (사진제공: 나이스게임TV)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 3 리그 2017 시즌 2 (이하 AWL)' 10월 24일 저녁 7시에 개막한다.
'AWL'은 한국과 중국 대표 '워크래프트 3'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다. 지난 시즌에는 장재호가 중국 '120'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는 장재호를 포함해 총 16명의 선수들이 대결한다. 한국에서는 조주연, 엄효섭, 이형주 등이, 중국에서는 '120', 'Infi', 'Fly', 'Life' 등이 나선다.
총 상금은 1,000만 원이며, 10월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매주 화, 수 저녁 7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는 '홀스' 정진호와 '인드라' 박성준이 맡는다.
'AWL'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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