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게이트, '괴리성 밀리언아서 VR' 국내 서비스 시작
2017.10.30 10:02게임메카 이새벽 기자
▲ '괴리성 밀리언아서 VR' 공식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테크노블러드코리아)
테크노블러드코리아가 ‘밀리언아서’ IP를 사용한 VR게임, ‘괴리성 밀리언아서 VR’의 국내 서비스를 10월 30일 VR콘텐츠 플랫폼 '버추얼게이트'를 통해 시작했다.
‘괴리성 밀리언아서 VR’은 스퀘어에닉스와 그리가 공동개발한 VR전용 게임이다. 모바일 및 PS판으로 출시됐던 '괴리성 밀리언아서'를 VR에 이식한 것이 특징으로, 원작에 등장했던 카드 전투 및 다양한 캐릭터와의 만남을 VR로 즐길 수 있다.
테크노블러드코리아 류일영 대표는 “게임 명가 스퀘어에닉스의 유명 IP인 밀리언아서 시리즈의 VR 버전을 버추얼게이트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버추얼게이트를 통해 한국과 일본 유저들께 다양한 VR 콘텐츠를 공급, 미래 산업인 VR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괴리성 밀리언아서 VR’은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VR콘텐츠 플랫폼 버추얼게이트를 통해 구매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가격은 체험판 5,000원, 정식판 29,800원이다.
'버추얼게이트'는 한국과 일본의 PC방에서 쉽고 편리하게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PC방 전용 플랫폼이다. 자세한 내용은 '버추얼게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괴리성 밀리언아서 VR' 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