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대한민국 707 특임대 나온다
2017.11.03 11:43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유비소프트의 간판 FPS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한국 국적의 캐릭터가 추가된다. 유비소프트는 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사의 FPS ‘레인보우 식스: 시즈’ 신규 오퍼레이터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주목할 점은, 이번 오퍼레이터가 한국 국적이라는 것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부제목처럼, 포위된 건물 안에서 특공대와 범죄자 간의 전투를 핵심으로 삼은 멀티플레이 FPS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한국 오퍼레이터 티저 이미지 (사진출처: 유비소프트 블로그)
유비소프트 간판 FPS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한국 국적의 캐릭터가 추가된다.
유비소프트는 2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사의 FPS ‘레인보우 식스: 시즈’ 신규 오퍼레이터(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주목할 점은, 이번 오퍼레이터가 한국 국적이라는 것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부제목처럼, 포위된 건물 안에서 특공대와 범죄자 간의 전투를 핵심으로 삼은 멀티플레이 FPS다. 특히 게임에서 영국 SAS, 미국 FBI SWAT, 브라질 BOPE 등 여러 나라에 실존하는 특공대를 오퍼레이터로 내세워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퍼레이터는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령부 소속의 특수부대 ‘제 707 특수임무대대’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오퍼레이터는 2명으로, 전과 동일하게 공격형과 방어형으로 나뉜다. 아직 이들의 외형이나 특수 능력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공격형은 ‘고집스러우면서도 대담한’ 그리고 방어형은 ‘꼼꼼하면서도 집요한’ 성격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국 국적의 오퍼레이터와 함께, 수도 서울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맵도 더해진다. 플레이어들은 서울 고층 건물 지대가 보이는 관측 타워로, 자칫 발을 잘못 디디면 곧장 추락할 수도 있는 아슬아슬한 공간에서 대결이 펼쳐진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한국 국적 신규 오퍼레이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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