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전투도 가능, '워쉽 모바일' 11월 21일 테스트 진행
2017.11.14 11:0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워쉽 모바일'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사이펀)
사이펀은 11월 21일,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 대전 게임 '워쉽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12월 출시를 예고한 '워쉽 모바일'은 해상전을 소재로 한 실시간 7 대 7 대전 게임이다. 총 개발 기간은 4년이며, 사실적인 전투를 구현하기 위해 등장하는 모든 함선을 실제 역사 기록을 토대로 제작했다. 여기에 잠수함 모드를 도입해 바다 위는 수중 전투까지 즐길 수 있다.
사이펀 정민수 본부장은 "공식 카페를 통해 '워쉽 모바일'의 각종 소식과 풍성한 이벤트 등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유저 친화적 서비스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펀은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워쉽 모바일' 사전예약(바로가기)을 진행 중이다.

▲ '워쉽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사이펀)
많이 본 뉴스
-
1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2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3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4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5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
-
6
신규 역전 개체와 고우키,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실시
-
7
고려 포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신규 확장팩 전도 공개
-
8
中 진출 앞둔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글로벌 IP 만든다”
-
9
[피규어메카] 니케... 아니, 도로롱 한 마리 몰고 가세요
-
10
일본 e스포츠 선수, 美 입국 거절당해 토너먼트 참가 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