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모바일 MMO '라스트 소울'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17.12.22 11:38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라인게임즈 '라스트 소울'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 (사진출처: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22일(금), 스톰게임즈와 모바일 MMORPG ‘라스트 소울’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라스트 소울’은 동양풍 판타지 배경의 방대한 스토리와 풀 3D 그래픽이 어우러진 모바일 MMORPG로, 2018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을 담당한 스톰게임즈는 2015년 7월 설립된 스타트업 개발사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미르의 전설2, 3’, ‘신무’ 등의 디렉터를 맡은 정만수 대표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게임사 출신 개발진들로 구성됐다. ‘라스트 소울’은 이들이 선보이는 첫 번째 타이틀이다.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다양한 개발 경험을 갖춘 스톰게임즈와 다각도로 협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만큼 ‘라스트 소울’의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스톰게임즈 정만수 대표는 “라인게임즈를 통해 회사의 첫 번째 타이틀인 ‘라스트 소울’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하고 꾸준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개발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2
[매장탐방] 가정의 달 특수 없앤 스위치 2의 폭풍전야
-
3
일본 e스포츠 선수, 美 입국 거절당해 토너먼트 참가 박탈
-
4
좀보이드 느낌, 우주 정글 생존 신작 '단델리온 보이드'
-
5
[오늘의 스팀]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첫 할인 시작
-
6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7
스팀 출시되는 서든어택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 제공"
-
8
신규 역전 개체와 고우키,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실시
-
9
고려 포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신규 확장팩 전도 공개
-
10
中 진출 앞둔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글로벌 IP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