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출시 목표, 플레이위드 '로한' 모바일 신작 만든다
2018.01.10 10: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아홉번째하늘'(상)'과 '로한'(하) B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1월 10일, 자사의 2018년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플레이위드는 '아홉번째하늘'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바일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위드가 국내에 서비스하는 게임은 2D 수집형 모바일 RPG '아홉번째하늘'을 시작으로 모바일 RPG, 퍼즐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자사 대표 IP '로한'을 바탕으로 한 '로한모바일(가제)'을 선보인다. 앞으로 플레이위드는 국내 개발와의 상호 협업을 통해 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르면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이효철 본부장은 "플레이위드는 보다 적극적인 모바일 게임 공략을 위해 지난 해부터 자사만의 서비스 노하우와 시스템 구축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 구성 등 국내외 성공적인 퍼블리싱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온라인게임 '엘로아' 지식 재산권 모두를 인수하는 등 2018년 다양한 플랫폼 공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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