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만화 미소녀를 모바일로, '프리징 익스텐션' 양대마켓 출시
2018.01.31 11:44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트리니티게임즈가 31일(수), 모바일 액션 RPG ‘프리징 익스텐션’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프리징 익스텐션’은 임달영, 김광현이 일본에서 연재한 만화 '프리징'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게임이다. 원작자 협력을 통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캐릭터뿐만 아니라, 스토리 모드, 공략 모드, 노바 크래시(PvP) 등 다채로운 콘텐츠까지 담아낸 게 특징이다.
또한, 여러 미소녀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답게, 연애 시뮬레이션처럼 호감도를 올리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특히 특정 미소녀 캐릭터의 호감도를 일정 수치까지 올리면,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감상하는 ‘비하인드 모드’를 마련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2월 9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루비, 고급 판도라 소환권, 골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는 ‘출석 이벤트’는 물론, 특정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수집하면 판도라 소환, 장비 소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아벨의 부탁’ 이벤트가 존재한다.
‘프리징 익스텐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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