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징크스? 넥슨 ‘카스 온라인 2’ 4월 서비스 종료 결정
2018.02.22 16:50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온라인게임에서 후속작이 전작을 뛰어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리니지’는 ‘리니지 2’보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메이플 스토리’ 역시 2편보다 1편을 즐기는 사람이 더 많다. ‘라그나로크 2’는 아예 1편보다 2편이 먼저 문을 닫았다. 그리고 또다시 ‘2편의 비극’이 재현됐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가 서비스 종료를 알린 것이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서비스 종료 안내 (자료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서비스 종료 안내 (자료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는 2편이 1편을 뛰어넘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리니지, 메이플 스토리, 라그나로크, 서든어택 등 그런 사례가 많다. 그리고 ‘2편의 비극’이 다시 재현됐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가 서비스 종료를 알린 것이다.
넥슨은 22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고 그 시기는 4월 26일이다. 22일 정기점검 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신규 캐릭터 생성을 제한하고, 게임 내 캐시 아이템 판매를 중단한다. 이어 오는 4월 26일 정기점검 후 게임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홈페이지 서비스도 중지한다.
유저들은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게시판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만약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미리 보관해 둘 필요가 있다. 또한 캐시 아이템 환불을 받을 수 있는데, 자세한 환불 기준은 3월 22일 별도 공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서비스 종료에 대해 “밸브 코퍼레이션과의 논의 끝에 사업적으로 서비스를 이어 가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외에도 일본에서는 2월 28일, 대만에서는 5월 2일 서비스 종료가 결정됐다. 따라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서비스가 이어지는 지역은 중국뿐이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는 지난 2013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후속작으로 서비스됐다.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한 소스 엔진을 활용한 세밀하고 부드러운 그래픽, 물리효과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1편을 즐기는 유저들을 흡수하지 못하고, 밸브에서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같은 신작을 내놓으며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SNS 화제
-
1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실사 영화, 컨저링 각본가 합류
-
2
스팀 유저 리뷰에 PC 사양 표시하는 기능 추가된다
-
3
건전지 넣어 걷는, 니케 '도로롱 군단' 피규어 공개
-
4
메모리 부족 사태에, 소니 PS6 출시 2029년으로 연기한다?
-
5
갓 오브 워 원작자, 신작 '선즈 오브 스파르타' 맹비난
-
6
[판례.zip] 리니지 클래식 무한 환불, 유저 처벌 어렵다
-
7
엑스컴 개발자, 스튜디오 폐쇄 후 개발하던 인생 시뮬 공개
-
8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으로 선임
-
9
일론 머스크 "바빠서 게임 못 해. 아크 레이더스만 한다"
-
10
[이구동성] 주방장과 지배인 싸움에 손님 등 터진다
많이 본 뉴스
-
1
갓 오브 워 원작자, 신작 '선즈 오브 스파르타' 맹비난
-
2
[판례.zip] 리니지 클래식 무한 환불, 유저 처벌 어렵다
-
3
아크 레이더스 개발사 “유저들이 생각보다 너무 강했다”
-
4
새 도시 구현한 최대 모드 ‘GTA 카서 시티’ 4월 데모 공개
-
5
[순정남] '민속놀이' 스타크래프트에서 유래한 장르 TOP 5
-
6
[오늘의 스팀] 드디어 정상화? 몬헌 와일즈 최근 평가 급등
-
7
[숨신소] 애니풍 3D 스타듀 밸리 '스타샌드 아일랜드'
-
8
동양풍 할로우 나이트 느낌 나는 신작 '아카토리' 데모 공개
-
9
[순위분석] 25년 만의 신규 직업, 디아블로 2 TOP 10 목전
-
10
드래곤소드 전액환불 조치, 하운드13 vs 웹젠 갈등 심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