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락스 타이거즈' 인수, 롤챔스로 e스포츠 첫발
2018.04.16 13:46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한화생명은 16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락스 타이거즈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팀은 향후 ‘한화생명e스포츠’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한화생명은 지난 1월부터 공식 창단에 앞서 락스 타이거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선수단의 활동을 지원했다. 아울러 이번 창단을 통해 더 가깝게 e스포츠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 한화생명e스포츠

▲ 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은 16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락스 타이거즈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팀은 향후 ‘한화생명e스포츠(HLE, Hanwha Life Esports)’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한화생명은 지난 1월부터 공식 창단에 앞서 락스 타이거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선수단의 활동을 지원했다. 아울러 이번 창단을 통해 더 가깝게 e스포츠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e스포츠 관람객의 주 연령층은 10~35세(79%)로, 이번 인수를 통해 미래의 고객이 될 수 있는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하는 약 2억 명의 글로벌 팬이 있기에 게임단 운영을 통한 글로벌마케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과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팬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선수들에게는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은 물론 선수 개인의 소양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한화생명e스포츠 정해승 단장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중심으로 e스포츠가 새로운 주류 문화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창단을 통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삶에 생동감을 더하는 한화생명만의 ‘라이프 플러스 문화’를 창출할 것”이라며, “기존 e스포츠 구단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장기적인 지원을 통해 e스포츠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오는 하반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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