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모장 ˝PS비타·Wii U는 구형 콘솔... 지원 중단˝
2018.05.05 13:0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샌드박스 게임의 대명사인 '마인크래프트'가 구형 콘솔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 측은 3일(현지시간), 마인크래프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모장 관계자는 "새로운 콘텐츠를 모든 플레이어에게 전달하고 싶지만, 구형 콘솔 이용자 비율이 전체 5% 미만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들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라고 지원 중단 이유를 설명헀다

▲ PS 비타와 Wii U에 대한 업데이트 지원을 선언한 '마인크래프트'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PS 비타와 Wii U에 대한 업데이트 지원을 선언한 '마인크래프트'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샌드박스 게임의 대명사인 '마인크래프트'가 구형 콘솔에 대한 업데이트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 측은 3일(현지시간), 마인크래프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모장 관계자는 "새로운 콘텐츠를 모든 플레이어에게 전달하고 싶지만, 구형 콘솔 이용자 비율이 전체 5% 미만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들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라고 지원 중단 이유를 설명헀다.
모장 측이 업데이트 지원을 중단한 기기에는 PS3, Xbox 360 등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콘솔 뿐 아니라 PS비타, Wii U도 포함돼 있다. 특히 PS비타의 경우 2011년 말 발매돼 후속 기종이 나오지 않은 상태며, Wii U는 닌텐도 스위치에게 현세대 콘솔 자리를 대물림했지만 2012년 말 발매된 후 5년이 조금 넘어 PS4 및 Xbox One과 1년 차이밖에 나지 않아 아직 구형 콘솔로 분류하기엔 이르다는 여론도 있는 상황이다.
최근 '마인크래프트'는 플랫폼의 벽을 허무는 크로스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로써 '마인크래프트' 최신 업데이트는 PC, 모바일, VR,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등에서만 즐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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