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이한 '데스티니6', 웨이브 방식 신규 던전 추가

▲ '데스티니6'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5월 30일, 모바일 RPG '데스티니6'에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캐롤의 시련 시즌 2'가 열렸다. 몬스터를 단계별로 물리치는 웨이브 방식 던전으로 골드, 루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웨이브 하나를 클리어하면 추가로 진행할 지 멈출지를 결정할 수 있으며 더 진행할수록 보상이 높아진다. 

신규 콘텐츠 '잭의 퍼즐'도 추가됐다. 제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퍼즐을 수집하는 것이 목표다. 퍼즐 수집에 따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세력 레이드 보스 '위버멘쉬'도 선보인다. '위버멘쉬'를 공략하면 마이어스 세력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황금 다이스, 스킬라군, 전설 소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1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전설소환서, 스킬라군, 전설각성석 등을 지급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 후 첫 10회 소환을 진행하면 5성 영웅을 100% 지급한다. 

'데스티니6'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