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순간, '메이플스토리' 끝판왕 검은마법사 등장
2018.08.09 12:0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메이플스토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9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검은마법사' 업데이트 '최후의 결전'을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지난 6월 등장을 예고한 '검은마법사'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등장한다. 새롭게 추가된 테네브리스 3지역 '리멘'에서 운명의 여정을 따라 스토리를 진행하고, '연합 임무' 원정대 임무를 수행해 일정 단계에 도달하면 '검은마법사'와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전투는 특정 시간마다 가능하며, '검은마법사' HP는 전체 월드에 공유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메이플 연합 등급 '전설' 등급을 개방하고 새로운 방어 임무 '정화의 빛', '최후의 해상전'를 추가했다. 또한 메이플 월드의 변화 '생명의 기운', '어둠의 틈새'와 신규 몬스터, 퀘스트, 아이템 등을 업데이트했다.
이어서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유저 피드백을 받는 'VOICE OF MAPLER! 봄! 봄!' 프로젝트를 통해 받은 의견을 반영해 스킬창 크기, 데미지 스킨 저장 슬롯 확장, 버닝 필드 평균 단계 증가, 퀘스트 전용 알림을 추가 등 편의기능을 개선했다.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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