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콘서트, 대구 게임쇼 '이펀' 9월 15일 개막
2018.08.21 13:0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이펀 2018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8(이하 이펀 2018)'이 9월 15일과 16일에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다.
지역 시민의 삶의 질 제고와 세대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개최된 '이펀'은 매년 게임을 소재로 한 게임 프로그램 및 지역 게임사 소개를 주로 하고 있다. 작년 이펀 2017은 총 47,000여 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여기에 실제 대구를 무대로 진행되는 도심 RPG와 게임과 영상, 음악을 결합한 게임영상콘서트도 열린다. 올해 콘서트는 대구 게임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가 무대에 선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6시 30분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게임영상콘서트를 시작으로 8인조 여성 아이돌그룹 ‘러블리즈’, 가수 ‘벤’이 초대가수로 참석한다.
여기에 다이아 TV 파트너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부대 프로그램이 열린다. 현장에 참여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명단과 타임 테이블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 코스프레 대회, 캐주얼 게임 제작 시연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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