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 게임스컴에서 국산 모바일게임 선보인다
2018.08.22 10:09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 트라이톤이 '게임스컴 2018'에 자사 주요 게임들을 출품한다 (사진제공: 트라이톤)
트라이톤은 22일,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유럽 게임쇼 ‘게임스컴 2018’에 자사 주요 게임들을 출품한다.
트라이톤은 현재 글로벌 퍼블리싱 서비스 중인 ‘아틀란스토리’, ‘히어로스카이’, ‘영웅의 진격’, ‘에브리타운 스윗’ 등 모바일게임 4종과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신작 다수를 게임스컴 엔터테인먼트 공간에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 중엔 영웅을 수집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이어나가는 모바일 RPG 신작 ‘프로젝트 5’와 호쾌한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슈팅게임 ‘프로젝트 체이스 파이어’가 포함돼 있다.
관련하여 트라이톤은 “올해 게임스컴 출품을 통해 개발 역량 및 글로벌 퍼블리싱 능력을 선보이고, 향후 글로벌 게임사로서 입지를 점차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SNS 화제
- 1 엔씨소프트, 직원 수 90% 수준으로 감축한다
- 2 韓∙中 매출원 흔들, 넥슨 1분기 영업익 48% 감소
- 3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구글 매출 2위 등극
- 4 소니, 스팀-PSN 연동 철회 후 ‘178개국’ 구매 차단
- 5 [겜ㅊㅊ] 홈월드 3 아쉽다면, 우주 전략 게임 6선
- 6 넷마블 나혼렙, 출시 첫 날 글로벌 매출 140억 원
- 7 엔씨, 사내 리뷰 시스템 개편해 더 많은 신작 낸다
- 8 닌자가 주인공,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발표
- 9 [이구동성] Xbox 선장의 가혹한 처분
- 10 1분기 신작 없던 넷마블, 비용 줄이며 흑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