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와 땅따먹기를 동시에, 올엠 신작 '다이스 오브 레전드'
2018.08.24 13:2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올엠은 24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를 공개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1 대 1 대결에 초점을 맞춰 하수인 또는 스킬 카드 10장으로 덱을 구성해 상대와 경쟁한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만큼 이동하며 도착한 칸에사 매 턴마다 획득하는 마나로 하수인을 배치하거나 스킬을 사앵해 상대방 챔피언 또는 하수인을 공격한다

▲ '다이스 오브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올엠)

▲ '다이스 오브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올엠)
올엠은 24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를 공개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1 대 1 대결에 초점을 맞춰 하수인 또는 스킬 카드 10장으로 덱을 구성해 상대와 경쟁한다. 여기에 보드게임 요소를 더했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만큼 이동하며 도착한 칸에사 매 턴마다 획득하는 마나로 하수인을 배치하거나 스킬을 사앵해 상대방 챔피언 또는 하수인을 공격한다.
각각 하수인은 칸을 지키는 것 외에도 턴에 맞춰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준다. 이어서 모든 칸을 돌아 본진에 돌아오면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각 아이템은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4가지 능력을 올려주며, 전투 상황, 챔피언 종류에 따라 여러 형태로 조합할 수 있다.
배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수인과 스킬을 이용해 상대방 체력을 모두 제거하거나 정해진 턴 내 더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승리 후 획득한 게임머니 등으로 새로운 카드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같은 카드 조합을 통해 하수인, 스킬의 성능을 상승 시킬 수 있다.
올엠은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변화하는 세계 모바일 시장 추세에 맞춰 짧은 시간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신작 게임"이라며 "테스트 이후에는 얼리 억세스 방식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더 나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오는 8월 30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올해 글로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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