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기반 MMO 제작, 워게이밍 영국 개발 스튜디오 설립
2018.09.19 12:4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워게이밍UK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19일, 영국 서리 주 길퍼드에 새 스튜디오 '워게이밍UK'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런던 근교에 위치한 워게이밍UK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무료 멀티 플랫폼 MMO 타이틀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 17년간 EA, DICE, CCP게임즈에서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심시티', '이브 온라인' 제작에 참여해온 숀 데커(Sean Decer)가 워게이밍 UK 대표를 맡는다. 숀 데커를 중심으로 25명으로 구성된 핵심 개발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숀 데커 대표는 "워게이밍의 해외 확장이 이어지면서 영국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워게이밍의 신규 타이틀 개발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길포드에서 환상적인 팀을 만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NS 화제
- 1 흑화 메르시 등장, 옵치 평행세계 ‘미러워치’ 시작
- 2 P의 거짓·수일배·이상균... 라운드8의 다음은?
- 3 연내 출시, 마마마 신작 모바일게임 공개
- 4 중세 시뮬 매너 로드 출시, 평가 ‘매우 긍정적’
- 5 국내 출시 초읽기? PS 포탈 전파인증 완료
- 6 스팀, 사전 플레이도 2시간 넘으면 '환불 불가'
- 7 커피 톡 등 게임 213개, Itch.io 팔레스타인 번들
- 8 [이구동성] 잘 만든 드라마, 열 신작 안 부럽다
- 9 [오늘의 스팀] 철권 8, 최근 평가 ‘대체로 부정적’
- 10 [오늘의 스팀] 오픈월드 중세 시뮬 '벨라이트'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