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열리는 넥슨 코딩 대회, 본선 진출자 82명 확정
2018.09.28 17:3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8일 자사가 주촤하는 청소년 코딩대회 '제 3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본선 대회 진출자를 발표했다. 지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5,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2세~14세 부문 상위 20명, 15세~19세 부문 상위 62명, 총 8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8일 자사가 주촤하는 청소년 코딩대회 '제 3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NYPC)' 본선 대회 진출자를 발표했다.
지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5,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2세~14세 부문 상위 20명, 15세~19세 부문 상위 62명, 총 8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올해 온라인 예선은 쉬운 문제부터 차례대로 공개해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학생도 부담 없이 도전해보도록 유도했으며, 게임 개발과 관련된 문제가 다수 출제됐다.
NYPC 2018 본선은 오는 10월 27일 오전 9시 판교 넥슨 사옥에서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장학금 500만 원과 노트북을 수여한다.
또한, 15세~19세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장학금 300만 원과 노트북을, 12세~14세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및 장학금 200만 원과 노트북을 지급한다.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3회째 진행 중이다.
NYPC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블루 아카이브 노하우 반영, 프로젝트 RX 티저 영상 공개
-
10
[포토] 수원 스타필드의 '모비노기' 크리스마스 던바튼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