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 2600, 휴대용 콘솔로 26일 나온다
2018.10.22 17:25게임메카 안민균 기
1977년 출시됐던 가정용 게임 콘솔 아타리 2600이 오는 26일, 아기자기한 휴대용 콘솔로 돌아온다. ‘아타리 레트로 핸드헬드’는 아타리 2600을 들고 다니며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휴대용 콘솔이다. 2.4인치 컬러 화면, AAA 배터리를 사용하며, 휴대용 콘솔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 아타리 고전게임을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피큐브게임즈 공식 영상 갈무리)

▲ 아타리 고전게임을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피큐브게임즈 공식 영상 갈무리)
1977년 출시됐던 가정용 게임 콘솔 아타리 2600이 오는 26일, 아기자기한 휴대용 콘솔로 돌아온다.
‘아타리 레트로 핸드헬드’는 아타리 2600을 들고 다니며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휴대용 콘솔이다. 2.4인치 컬러 화면, AAA 배터리를 사용하며, 휴대용 콘솔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여기에 아타리 콘솔 특유의 목재 느낌 디자인을 적용해 옛 느낌을 잘 살렸다.
▲ 아타리 2600을 휴대용으로 만든 '레트로 핸드헬드' (영상출처: 피큐브게임즈 공식 유튜브)
내장된 게임은 약 50여 가지로, ‘아스트로이드’, ‘퐁’, ‘미사일 커맨드’, ‘브레이크아웃’ 등 과거 아타리 2600으로 출시됐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PC나 TV에 연결할 수 있는 A/V 출력도 제공해 전용 케이블을 TV나 모니터에 연결해서 마치 가정용 콘솔 게임을 즐기듯이 플레이할 수도 있다.
‘아타리 레트로 핸드헬드’는 오는 26일부터 아마존 등 해외 쇼핑 사이트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45달러(한화 약 5만 1,000원)로 책정됐다.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7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