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코스튬과 함께, '킹스레이드' 새 영웅 세리아 등장
2018.10.25 14:5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25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영웅을 추가했다.
신규 영웅 '세리아'는 초자연적인 존재를 사냥하는 '쉐도우힐트' 가문의 101번째 계승자로 인간에서 뱀파이어로 변해버린 '에르제'의 언니다. 전사 클래스 영웅으로 명검 '권속의 집행자 엘시온'을 전용무기로 사용하며, 전방의 적에게 강력한 마법 피해를 입힌다.
'세리아' 추가와 함께 '에피스', '크로우', '에제키엘', '릴리아' 등 영웅 8종 할로윈 코스튬이 추가됐으며, 총 6개로 구성된 2차 할로윈 던전이 오르벨 중심가에 열린다.
2차 할로윈 던전은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7번째 던전이 개방되며, 7번째 던전은 최대 8인 파티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할로윈 코스튬을 착용하고 던전을 클리어하면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포인트에 따라 어둠 코스튬 선택권, 2018 호박 유물 선택권, 랜덤 전용무기 소환권, 랜덤 전용보물 소환권 등 중 원하는 것을 골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필요한 아이템을 판매, 분해하는 실수를 막기 위한 보관함 시스템과 보다 효율적인 파티 구성 및 장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클리어 파티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패치 다운로드 과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니 게임이 추가된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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