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치열해지는 대결, '킹스레이드' 글로벌 보스와 토벌전 추가

베스파는 8일,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글로벌 최강자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국가별 서버로 게임이 운영되던 '킹스레이드'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서버 모든 유저가 함께 경쟁하는 글로벌 월드보스와 글로벌 길드 토벌전을 선보였다. 영웅 8명이 한 팀이 되어 거대한 몬스터와 경쟁하는 월드 보스전은 타격을 입힌 데미지 양대로 순위가 결정된다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8일, 전 서버 모든 유저가 함께 경쟁하는 글로벌 월드보스와 글로벌 길드 토벌전을 선보였다.
영웅 8명이 한 팀이 되어 거대한 몬스터와 경쟁하는 월드 보스전은 타격을 입힌 데미지 양대로 순위가 결정되며, 보상도 차등 지급되었다. 기존에는 각 국가 서버별 랭킹만 기록되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서버 모든 유저들의 순위를 산정하는 월드 랭킹이 추가되었으며, 일일 기록, 주간 서버 기록, 주간 월드 기록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길드 토벌전도 전 세계 모든 길드가 매칭 대상으로 등장하며, 서버 랭킹 위에 월드 랭킹이 추가된다. 길드 토벌전 역시 회차별 랭킹, 주간 서버 랭킹, 주간 글로벌 랭킹으로 달성한 순위에 따라 차등적으로 보상이 제공된다.
아울러 신규 캐릭터 축복의 성자 '루시아스'와 철혈의 감찰관 ‘크리샤’를 선보였다. '루시아스'는 여신 루아의 축복을 강림시킬 수 있는 굳건한 신앙심을 지닌 대사제이자 여신이 직접 선택한 몇 안되는 성인이다. 아군 체력을 회복시키고 받는 물리피해를 줄이는 것과 함께 아군 공격력을 증대시키기도 한다.
‘크리샤’는 황실 직속 마법기사단을 이끄는 단장이자 부패한 귀족과 반란분자를 처단하는 황실 직속의 감찰관으로 다양한 속성의 빛으로 적을 유린하는 강력한 기사다. 또한 상대 방어를 무시하는 마법 공격과 적 전체를 침묵시키는 등 다양한 스킬을 갖고 있다.
이 외에도 영웅 능력을 증폭시켜줄 3차 전용 보물과 메이드와 집사를 컨셉으로 한 코스튬 시리즈가 첫 선을 보인다. 네락시스, 카라, 디마엘, 에르제, 소니아, 미리안느, 라우디아, 닉스까지 캐릭터 8종의 코스튬이 추가됐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kingsrai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