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열 없어지나, '로스트아크' 신규 서버 10일에 추가
2018.11.09 16:4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서버 확장 및 추가를 결정한 '로스트아크'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기존 서버 수용인원 확충과 함께 8번째 신규 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9일(금)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론칭 후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신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쾌적한 서비스환경 제공을 위해 신규 서버를 추가로 도입하고 기존 서버의 확장을 통해 수용인원을 더 늘릴 예정이다. 신규 서버의 도입 및 기존 서버의 확충은 11월 10일(토)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론칭 이틀만에 PC방 점유율 14.02%를 기록하며 PC방 인기순위 전체 3위에 올랐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이용해 주시고 있어서 놀랐다. 이용자 여러분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모든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며 “로스트아크에서의 모험으로 즐거운 주말이 되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서버 내려도 게임은 유지하라" 서명 120만 명 돌파
-
2
우왁굳 “유튜브 활동 중단, 왁타버스 문제 해결하겠다”
-
3
쿼터뷰 시점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
-
4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5
부정적 여론 의식했나? 몬헌 와일즈 최적화 강연 중지
-
6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7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나온 스팀 추천게임 10선
-
8
GS25와 블루 아카이브, 두 번째 컬래버 시작한다
-
9
스텔라 블레이드, 6월 스팀 신작 중 매출액 '1위'
-
10
마비노기 모바일이 특허 낸 '우연한 만남' 차별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