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미뤼르 등장, 벽람항로에 '칭송받는 자' 콜라보 공개

X.D. 글로벌은 22일, '벽람항로'에 '칭송받는 자' 콘텐츠를 추가했다. '칭송받는 자'는 기억을 잃은 인간 주인공과 동물 귀와 꼬리가 달리고, 각종 신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서 겪게 되는 전쟁과 모험을 그렸다. 2002년 PC 게임을 시작으로 콘솔 게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 '벽람항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글로벌)

X.D. 글로벌은 22일, '벽람항로'에 '칭송받는 자' 콘텐츠를 추가했다.

'칭송받는 자'는 기억을 잃은 인간 주인공과 동물 귀와 꼬리가 달리고, 각종 신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서 겪게 되는 전쟁과 모험을 그렸다. 2002년 PC 게임을 시작으로 콘솔 게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벽람항로'에는 '칭송받는 자'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후미뤼르'가 등장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후미뤼르'를 임시 획득해 함께 싸울 수 있다. 이벤트가 종료되는 12월 13일까지 일정 호감도 이상을 달성해 '정식 획득'하면 캐릭터를 정식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보이스와 개인 스토리가 추가됐다. 우선 'Z25 [한여름의 바닷바람]', '하마카제 [모범적인 우등생]', '하비 [리틀 스쿨 스타]', '커크 [학원의 눈꽃 요정]', '베스탈 [맑고 상쾌한 헤스티아]', '미니애폴리스 [와일드 스튜던트]', '테러 [테러 오브 핼러윈]'의 목소리가 추가됐다.

이어서 '콩코드'와 '시라누이' 개인 스토리도 열렸다. 개인 스토리는 원하는 캐릭터를 비서함으로 설정한 뒤 머리를 터치하면 개방할 수 있다.

또한 '벽람항로' 캐릭터 '샌디에이고' 한국 서버 전체 건조 횟수가 100만 회를 돌파했다. 이에 스테이지와 캐릭터를 올려놓으면 샌디에이고 테마곡에 맞춰 캐릭터가 춤을 추는 특별 가구, '메가 스테이지'를 게임 내 우편을 통해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