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퀴지션 이후 4년, '드래곤 에이지' 신작 12월 공개된다
2018.11.30 10:39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드래곤 에이지'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전작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이 발매된 지 4년 만에 시리즈 신작 정보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바이오웨어 총괄 매니저 케이시 허드슨은 지난 29일, 바이오웨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드래곤 에이지'와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으며 12월 중으로 이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드래곤 에이지' 신작이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드래곤 에이지'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전작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이 발매된 지 4년 만에 시리즈 신작 정보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 '드래곤 에이지' 신작이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드래곤 에이지'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전작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이 발매된 지 4년 만에 시리즈 신작 정보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바이오웨어 총괄 매니저 케이시 허드슨은 지난 29일, 바이오웨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드래곤 에이지'와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으며 12월 중으로 이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시는 "'드래곤 에이지'는 우리 스튜디오에서 매우 중요한 프랜차이즈이며, 그 유산을 이어나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명확히 신작이라고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시리즈와 관련된 새로운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한 점과 프랜차이즈를 이어나간다고 언급한 것을 미루어 보면 전작이 출시된지 4년 만에 새로운 신작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셈이다. 대다수의 팬들은 다음 달 6일에 방송되는 '더 게임 어워드'에서 이와 관련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드래곤 에이지'는 정통 RPG와 오픈 월드를 한 게임으로 잘 녹여내 큰 호평을 받았던 시리즈다. 2009년에 발매된 1편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1년에 발매된 2편이 혹평을 받았으나 2014년에 발매된 3편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이 훌륭한 게임성으로 시리즈 부활을 알렸다. 특히 3편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전작의 혹평을 딛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독특한 시스템을 앞세워 2014년 GOTY 최다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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