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신인 아이돌 '세븐어클락'과 콜라보
2018.12.05 17:2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엠게임 '열혈강호'와 콜라보를 진행하는 세븐어클락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신인 아이돌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세븐어클락은 5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0월 두번째 미니앨범 ‘#7’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Nothing Better’로 활동 중이다. 포인트 안무 ‘갈망춤’을 포함한 역동적인 칼군무와 라이브 실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국내 및 글로벌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세븐어클락은 우선 ‘열혈강호 온라인’의 서비스 14주년 축전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 및 세븐어클락 SNS를 통해 공개하고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영상에는 글로벌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서비스 14주년 축하와 함께 세븐어클락이 홍보대사로서 활약할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는 내용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전한다.
이와 함께 세븐어클락의 타이틀곡명과 같은 낫띵베러(Nothing Better) 이벤트를 통해 오늘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7시간 동안 게임을 즐기면 경험치와 기연 70% 상승 혜택을 제공한다.
엠게임 마케팅 사업부 백진수 실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005년부터 중화권 및 북미,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 진출해 약 1억 3천만명의 회원이 즐기는 글로벌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글로벌 아티스트를 지향하는 세븐어클락의 스타성과 가능성으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세븐어클락과 함께 하는 게임 이벤트, 일일 GM(게임운영자) 활동 등 다양한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