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모두 기부, 웹젠 임직원 대상 '나눔 바자회' 열었다

▲ 웹젠 나눔 바자회 현장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12일, 지사 임직원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계층들을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웹젠 사내 봉사동호회 '반딧불'은 11일 본사 1층 카페테리아에서 사내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는 오는 12월 13일까지 3일간 임직원 대상으로 운영된다.

웹젠 임직원들은 연말마다 '나눔 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생활 잡화 등 임직원이 기부한 물건과 봉사동호회 회원이 직접 만든 디퓨저, 향초 등을 판매한다. 바자회 수익금은 모두 지역 복지단체에 전달된다.

아울러 웹젠은 임직원과 함께 사내 행사 '아름다운 경매' 수익금과 회사 출연금을 더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성남시장 표창을 받았다.

웹젠은 올해 남은 기간에도 '아름다운 경매' 행사를 열어 연말 부금을 마련하고, '토닥토닥 마음교실', '코딩공작소 with 웹젠' 등 지역 사회공헌사업을 정비해 내년 사회공헌 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웹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젠 기업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