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라인 강화, 샌드박스 게이밍 '써밋' 박우태 영입
2018.12.24 12:4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샌드박스 게이밍에 합류한 '써밋' 박우태 (사진제공: 샌드박스 게이밍)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4일 자사가 운영하는 e스포츠 팀 샌드박스 게이밍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소속 선수로 '써밋' 박우태를 영입했다.
'써밋' 박우태는 2017 KeG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과 2017 leSF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을 기록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아프리카 프릭스 2팀 소속으로 활동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으로 영입된 박우태는 '와이저' 최의석과 함께 탑 라이너로 활동한다.
샌드박스 게이밍 유의준 감독은 "좋은 선수 이적에 동의해준 아프리카 프릭스에 감사하다. 써밋 선수는 팀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빠르게 적응 중이다"며 "코치, 선수들과 함께 남은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해서 이번 2019 LCK 이변의 주인공이 되겠다"고 밝혔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MCN 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운영하는 e스포츠 팀으로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팀과 '클래시 로얄' 팀을 보유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 10 ”복구 못하면 끝이다“ 던파 중천 통해 정상화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