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로 연애하는 게임 ‘캐서린 풀 보디’, 한국어 지원 확정

▲ '캐서린 풀 보디'가 한국어를 지원한다 (사진출처: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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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사이 얽힌 관계를 독특한 퍼즐 형태로 풀어나가는 게임, ‘캐서린 풀 보디’가 한국어를 지원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캐서린 풀 보디’ 한국어판을 올해 봄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식과 함께 게임 내 핵심 인물로 등장하는 세 히로인 일러스트, 그리고 한국어 타이틀 로고도 함께 공개됐다.

‘캐서린 풀 보디’는 과거 PS3로 출시됐던 원작 ‘캐서린’에 새로운 히로인과 이야기를 추가해 PS4와 PS비타로 이식한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원작에 없던 분홍색 단발머리 히로인 ‘린’과 주인공 빈센트가 엮이면서 일어나는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오는 2월 14일 PS4와 PS비타로 발매된다. 다만 한국어판 출시일는 미정으로,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봄 발매 예정이다.

▲ '캐서린 풀 보디' 공식 한국어 로고 (사진출처: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