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특별 모드와 미니 컬렉션, '클래시 로얄' 콘텐츠 추가
2019.02.01 15:4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슈퍼셀은 1일, '클래시 로얄'에 신규 모드를 비롯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구정을 지내는 한국 및 아시아 유저를 겨냥해 양쪽 크라운 타워에 '로얄 호그'가 12초마다 생기는 1 vs 1 모드가 제공된다. 아울러 카드 90장 중 임의로 주어지는 40장으로만 덱을 짜서 전투하는 '미니 컬렉션' 모드도 추가됐다.
또한, 신규 카드와 아레나가 등장한다. 기존 최고 레벨이던 전설 아레나가 트로피 레벨 4000 이상으로 상향되고, 그 아래에 12번째 아레나 '으스스 마을(트로피 레벨 3600 이상)'이 열린다.
'으스스 마을'을 플레이하면 '로얄 고스트', '해골 무덤', '도끼맨', '반사경' 등 카드 4종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폭탄을 들고 상대방 타워로 돌진하는 신규 카드 '해골 돌격병'이 2월 중 추가된다. 이와 함께, 카드 교환 시 제시할 수 있는 카드가 1장에서 4장으로 늘어난다.
'클래시 로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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