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름 걸고 붙자,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 9일 개최
2019.02.08 18:00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비켄디 맵에서 펼쳐지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첫 공식 대회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틀그라운드 PC로 나뉘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각 회사를 대표하는 직장인 4인이 한 팀을 이뤄 비켄디 맵에서 TPP 모드로 총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모바일과 PC 1, 2, 3위 팀에게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200만 원 상금이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스트리밍 채널 아프리카 TV, '배틀그라운드' PC, 모바일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1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회사 대항전에는 단군, 테드, 비누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2부 PC 대항전에는 채정원 아프리카TV 본부장, 김동준 해설, 김지수 해설이 중계를 맡는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직장인 대표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아프리카 TV’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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