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7일, 자사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인터랙션 메이커' 시스템을 추가했다. '인터랙션 메이커'는 애완동물, 파트너, 설치물이 다양한 상황이나 유저 행동, 대화에 반응할 수 있도록 나만의 상호작용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편집기를 사용해 지정한 조건에 따라 동물/파트너 캐릭터, 설치물 아이템 등의 반응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 '마비노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7일, 자사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인터랙션 메이커' 시스템을 추가했다.
'인터랙션 메이커'는 애완동물, 파트너, 설치물이 다양한 상황이나 유저 행동, 대화에 반응할 수 있도록 나만의 상호작용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편집기를 사용해 지정한 조건에 따라 동물/파트너 캐릭터, 설치물 아이템 등의 반응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유저가 만든 '인터랙션' 제작물은 공식 홈페이지 및 게임 내 '인터랙션 게시판'에서 공유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0일까지 '인터랙션 공모전'을 진행한다. '인터랙션 메이커'로 만든 '인터랙션'을 주제로 동영상을 만든 뒤 유튜브에 올리고, 게임 홈페이지 게시판에 동영상 주소와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통해 대상에 선정된 유저(3명)에게는 넥슨캐시 30만과 'G23' 한정 굿즈 엔틱 깃털 펜 세트, '인터랙션 마이스터' 타이틀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