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르고 강력하게, '크리티카' 광전사 개편한다

▲ '크리티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올엠)

올엠은 1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RPG '크리티카' 광전사 캐릭터를 개편한다.

광전사는 전장을 돌파하면서 적을 쓸어버리는 광역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광전사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대각인 시스템은 플레이는 빠르고 편하게, 효과는 배가 되도록 개편된다. 아울러 일반 스킬도 변화를 주고 공격 방식을 짧고 굵은 단타로 바꾼다다. 아울러 피해량도 상향했다.

올엠은 4월 4일까지 7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 다수가 포함된 광전사 성장지원 상자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보스 처치 시 스테이지 코인을 제공하고, 크리마블 주사위를 이용해 보상 아이템을 증정한다.

올엠 김민호 PM은 "그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광전사의 아쉬운 부분에 대한 의견들을 주셔서 긴 고민 끝에 광전사 캐릭터 개편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주신다면 게임의 재미를 높이는 방향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크리티카'는 2013년 국내에 출시됐으며, 중국, 북미, 유럽 등 전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2,000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다.

'크리티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