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귀여운 햄찌, 레킹볼 공식 인형 출시
2019.03.15 14:16게임메카 손한슬 기자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돌격형 영웅 레킹볼 속 햄스터 조종사인 해먼드 인형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블리자드 기어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해먼드 인형은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만들어졌고, 약 30cm의 크기다.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복슬복슬한 털을 재현했다. 또한 등 뒤에 메고 있는 가방에 작은 물건을 넣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해먼드가 직접 만든 4족 보행 탑승 로봇 레킹볼은 포함이 되어있지 않다.
레킹볼은 지난해 7월 등장한 영웅으로, 로봇을 조종하는 햄스터 해먼드가 4족 보행 탑승 로봇 레킹볼을 조종하는 돌격형 영웅이다. 빠른 이동속도와 적진을 흩트리는 스킬로 재빠른 햄스터의 매력을 살린 캐릭터다. 귀여운 외모를 소유했지만 당돌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오버워치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오버워치 래킹볼 인형은 25달러(한화기준 2만 8,400원)에 판매 중이며, 블리자드 기어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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