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PC방 서비스, 넥슨에서 이어간다

▲ '아키에이지'가 넥슨 PC방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출처: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

엑스엘게임즈는 28일, 넥슨과 '아키에이지'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PC방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는 넥슨 PC방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아이템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PC방에서 '아키에이지'를 플레이하면 5분당 노동력이 5만큼 추가 회복된다.

이번 계약을 주도한 이해녕 사업실장은 “기존 아키에이지의 넥슨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좋은 시너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아키에이지의 서비스가 전반적인 상승세에 있는 만큼 PC방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질 것”이라며 향후 적극적인 PC방 마케팅 진행을 예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