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장전 완료, 크리티카 신규 초극 '다크나이트 팬텀'
2019.04.04 10:3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올엠은 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RPG '크리티카'에 그림자술사 신규 초극 '다크나이트 팬텀'을 공개했다.
'그림자술사'는 마법사 전직 클래스 중 하나로 그림자와 총을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 마법사로, 마법사 중 유일한 근거리 전투를 소화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다크나이트 팬텀'에는 사격 스킬 2종과 알터 스킬 2종이 추가된다. 이를 바탕으로 맵을 넓게 사용하는 기동성 전투가 가능하고, 부족했던 사격 스킬을 보충할 수 있다. 아울러 어둠 속성을 많이 깎으면 대미지를 올릴 수 있다.
또한 '그림자술사' 대각인도 조작은 쉽게, 대미지는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하고, 스킬 밸런스도 일정 부분 조정했다.
이와 함께 신화 액세서리 진화도 추가한다. 진화는 기존 옵션이 강화되는 '극 진화'와 기존 옵션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옵션을 추가하는 '오류 진화' 두 종류가 있으며 진화 후에는 초월력이 상승한다.
올엠은 4월 2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되는 '그림자술사' 초극 일러스트 퍼즐을 맞추면 전설 등급 장비 '차원 무기 선택 상자'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그림자술사' 레벨 예약 후 70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장비 아이템 풀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차원 무기/방어구/장신구 선택 상자’를 지급하며, 15레벨 이상 마법사 캐릭터로 접속하면 '그림자술사' 초극 아바타를 체험할 수 있는 '아바타 세트'를 제공한다.
올엠 '크리티카' 담당 김민호 PM은 "그림자술사 초극 다크나이트 팬텀은 초액션의 쾌감은 높이고 조작은 쉽고 간편하게 기획했다"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즐겁게 플레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티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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