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고수의 한판승부가 '천애명월도'에서 펼쳐진다

▲ '천애명월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2일,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천애명월도'에서 '천하통일 논검대회'를 실시한다.

서버 통합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월 14일까지 '3대3 논검대회',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1대1 논검대회'로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두 경기 모두 예선과 본선을 거쳐 64강부터 결승까지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순차 진행되며, 대회 결과 및 경기 승리 횟수에 따라 '거래 은량', '귀속전표'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1대1' 및 '3대3' 우승자의 조각상을 게임 속 '항주-항주성 연무장'에 세우고, 이 조각상을 방문하는 유저에게 캐릭터 당 1회에 한해 보상을 지급한다.

넥슨은 4월 17일까지 1대1 '논검'을 1회, 3회, 5회 플레이할 때마다 '현천석모', '무색한석 창해' 등을 제공하고, 4월 19일까지 1대1 우승자의 '맹회', '문파', 스코어와 추첨 번호를 맞히면 최대 4,000 금 을 제공한다.

또한, 1대1 논검대회 결승전은 '천애명월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