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PKL 선수 스탯 종합 1위, '피오' 차승훈 Gen.G로
2019.04.29 18:1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Gen.G e스포츠는 29일 '피오(Pio)' 차승훈을 자사 '배틀그라운드' 팀 Gen.G PUBG 팀에 영입했다.
이번에 합류한 차승훈은 GC 부산 자이언트, OP 게이밍에서 활동한 펼선수로 지난 두 시즌 동안 PKL 시즌 킬, 어시스트, 데미지 딜링 등 선수 스탯 부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Gen.G는 차승훈을 영입해 다가오는 PUBG 코리아 리그 페이즈 2 대비해 팀 전력을 보강할 예정이다.
차승훈은 "두 시즌 동안 선수 스탯 1위를 했음에도 해외 대회를 나가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Gen.G에서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었으니 이번에야말로 해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Gen.G 이지훈 단장은 "지난 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우리 팀의 부족했던 점을 완벽히 보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차승훈 선수를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모습으로 페이즈2에서는 높은 곳에서 팬들에게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2
다크 소울 3 리마스터? 프롬 신작 'FMC' 제작 중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5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6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7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10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